태국 방콕 생활 지출내역 1주일차 of 88일 with 카오산로드 탐방 영상
안녕하세요 The리고 입니다. 오늘은 태국 방콕 생활 1주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방콕 생활 중 경비 지출 에 관한 내용은 본문 하단에 엑셀표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카오산 로드 탐방기에 관한 내용은 영상으로도 제작해 보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청해 보시고 앞으로도 쭉 영상을 올릴 예정이니 방콕 여행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구독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오산 로드
오늘도 역시 하루의 시작을 라면으로 떼우기 위해 라면 사재기를 하러 갔다. 건장한 남성 두명이 방콕 숙소 에서 커피 포트만 있으면 먹기에 간편한 음식이자 싸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 money saver 는 라면으로 시자해 라면으로 끝을 내는 일과를 가지고 있다. 방콕 숙소 를 옮겨서 좋은 점은 에카마이 bts 역 과의 용이한 접근성 그리고 대형 마트가 상당히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쉽게 말해 역세권 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월 30만원 이라는 저렴한 값에 방콕 숙소 를 단기 임대 하였기 때문에 경비 지출 면에서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었다. 카오산 로드
방콕 숙소 에 위치한 max valu 라는 마켓을 방문해 보았다. 큰 plaza 형식으로 되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 매장들과 전자상품 , 의류 매장들이 입점해 있는데 실제 구매할 의사는 없기에 눈으로 대충 훑어보고 식료품 위주의 장을 보았다. 한국 라면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나름 저렴해 보이는 라면 두 종류를 사재기 해 버렸다. 방콕 숙소 에서 하루 2끼를 라면으로 떼운다면 일 4봉지의 봉지라면이 소모되기 때문에 8봉지를 사도 2틀이면 끝나기 때문이다. 카오산 로드
대형 마켓 안에 있는 시식 코너인데 국내 비비고 만두 를 시식 체험할 수 있다. 너무 배고파서 한 번 집어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역시 한국 만두의 위력인가. 이것 말고도 다른 대형마트에서는 과일 시식코너를 이용하곤 한다. 한국에서는 별로 손이 가지 않던 과일들이지만 돈 한푼이 아까운 생각에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시식코너를 이용해 볼 생각이다. 카오산 로드
하여튼 우리는 태국 푸잉 분 옆쪽에 조그맣게 보이는 식빵 하나와 잼도 구매했다. 아무리 라면이 좋다지만 매일 방콕 숙소 에서 라면만 섭취하다 보니 질리기 마련이다. 그건 그렇고 할 것 없는 월요일이기에 방콕 숙소 에서 우리가 방콕 생활 중에 얼만큼의 금액을 지출 했는지 경비 확인을 위해 엑셀표를 작성하기로 했다. 카오산 로드
처음 태국 방콕 공항 에 도착한 시점부터 기억을 더듬고 영수증 을 취합해 지출 내역 을 엑셀표 로 작성해 보았다. 12월 11일 00시가 조금 넘은 시점에 방콕 수완나품 공항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 담배 및 유심칩부터 술자리 까지 많은 금액을 사용했다. 술자리는 단기 임대 로 방콕 숙소 를 구하기 위해 현지 사람들에게 몇가지 질의를 하던 중 친해진 태국 푸잉에게 밥을 얻어먹은 후, 고마운 마음에 술자리를 대접한 금액이다. 엑셀표를 작성하는 방콕 숙소 에서 무려 2400바트에 달하는 금액을 한순간에 써버렸다는 생각에 아연질색하였고 후회가 많이 된다. 12월 12일 그리고 12월 13일의 경우 일 1천바트 미만의 지출 내역 을 기록할 수 있었다. 남자 2명이서 사용한 금액치고는 나름 만족할 만한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카오산 로드
14일 그리고 15일도 마찬가지로 실제 사용 금액은 1일 기준 1천 바트가 체 되지 않지만, 15일의 경우 새로운 방콕 숙소 입주 때문에 사용한 보증금과 1인에 대한 인터넷 사용료 때문에 총 사용 금액이 높은 편이다. 카오산 로드
16일의 경우 방콕 에서 핫 하다는 demo 클럽 을 방문하고 카오산 로드 먹방 탐방을 해서 지출이 많지만 이것도 후회는 없다. 저렴하게 놀았으니 됬다. 17일의 경우 대형 마트에서 오믈렛 2개를 매우 저렴한 값에 사 먹을수 있었는데 겨우 20바트이다. 값싸게 만족할수 있는 식사일 뿐만 아니라 방콕 숙소 에서 라면만 먹던 우리에게 단비같은 음식이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쌀밥 , 맛있다!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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