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4일차 단기 임대로 숙소 쟁탈기 1편
안녕하세요 The리고 입니다.
12월 14일은 방콕 자유여행 4일차가 되는 시점이다. 방콕 숙소 를 구하기 위해 구글 사이트를 통해 방콕 현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사이트를 약 20군데 알아 보았다. 방콕 자유여행 최대 일수는 90일 이기 때문에 방콕 숙소 를 부동산 단기 임대 를 통해 구할 작정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 업로드 된 부동산 매물은 렌트 사이트 를 통해 상당히 많은 것을 알수 있었다. 방콕 숙소 추천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방콕 숙소 를 구하기 위해서 많은 부동산 중개인 혹은 집 주인들과 컨텍을 유지하고 있지만 보증금 및 정확한 가격, 체크 인 가능 시기 등 다양한 물음에 대한 답변이 느려 무의미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매물 로 올라온 정보를 통해 부동산과 연락을 취하고 실물로 보기 위해 일정을 잡는 일도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달-3달간 사용할 단기 임대 식의 방콕 숙소 를 우리 손으로 직접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하지만 포기하면 안된다. 고작 4일차다. 방콕 숙소 추천
방콕 숙소 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사방팔방으로 걸었던 우리는 때아닌 국토대장정을 경험하는 것 같았다. 위 사진은 방콕 자유여행 3일차 에 찍은 사진인데 온라인으로 구하려고만 했던 우리의 생각에 '고전적인' 이라는 형용사를 머리에 각인시켜 주었던 현수막이었다. 방콕 숙소 를 왜 온라인으로만 구하려고 했을까? 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방콕 숙소 추천
내일부터는 온라인 조사 + 무작정 아파트/콘도 에 들어가서 오피스에 물어보는 것으로 하루의 방향을 수정하기로 했다. 당장 내일 묵을 방콕 숙소 는 예약이 되어 있었지만 이틀 후에는 방콕 숙소 퇴실과 함께 불안감이 엄습했다. 하지만 에어 비앤비 를 통해 예약하면 바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방콕 숙소 추천
방콕 자유 여행 에 와서 4일차에 해당하는 날에는, 방콕 숙소 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었다. 지금 묵고 있는 방콕 숙소 의 와이파이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서 일단은 이 카페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해 본다. 커피 값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50바트로 1천 5백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방콕 스타 벅스 는 이 가격에 두 배 이상이니 만족한다. 인터넷 속도의 경우 방콕 숙소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성에 차지는 않았다. 나름 분위기 있어 1시간을 앉아 구글링을 해보는데 장대비가 쏟아진다. 방콕 숙소 추천
망했다. 카페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방콕 숙소 조차 걸어갈 수 없을 지경이다. 결국은 비가 그칠 때까지 이 카페에 눌러 앉아 코코넛 케익까지 시켜서 먹어보았다. 본래 이 카페에서는 조각 케익을 팔지 않는데 내가 물어보니 선물로 받은듯한 케익을 꺼내 70바트에 사 먹을수 있었다. 너무 오래 앉아 있기 미안해서 물어보았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다. 방콕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에 방콕 숙소 한 곳을 포함해 총 3곳을 둘러보아야 하는데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비가 그치기 시작했다. 방콕 숙소 추천
방콕 숙소 둘러보기 위한 경로 설정을 다 끝내고 나서 카페를 둘러보았는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이 보인다. 시원한 냉수 한잔 마실틈도 없이 구글링을 했나 보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냉수 한잔 먹고 방콕 숙소 빨리 보러 가야겠다. 방콕 숙소 추천
카페에서 방콕 숙소 에 들러 무거운 노트북을 두고 갈 심산으로 들렀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옥상에 말려둔 내 빨래를 보았더니 다 젖었다. 어제도 비가 와서 열심히 손빨래했던 내 옷들이 젖었는데 오들도 마찬가지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3곳의 방콕 숙소 를 둘러보려면 나중에 생각해야 겠다. 오늘의 코스는 이카마이 역 근처 2곳 과 통로 역 부근에 1곳 이다. 방콕 숙소 추천
비가 많이 그치고 나서 방콕 숙소 를 보러가는 길에 차 사고가 났다. 전세계에서 최악으로 손꼽히는 방콕 현지의 교통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 같았다. 그래도 아직까지 차사고가 발생했던 장면을 목격한 적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구경을 해 보았다. 보험사에서 와서 처리해 주는것 같다. 방콕 숙소 추천
총 3곳의 아파트 를 둘러 보았다. 단기 임대 의 경우 기존 온라인에서 보았던 가격과 다른 임대 가격을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수의 부동산 중개인 혹은 집 주인의 경우 단기 임대 보다 최소 6개월 1년 이상의 임대 계약 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단기 임대 가능한 부동산 사이트는 반드시 존재하고 우리는 방콕 자유 여행 4일차가 되는 시점에 아주 좋은 매물로 나온 방콕 숙소 를 아주 우연히 발견할 수 있었다. 방콕 숙소 추천
다음 포스팅에는 방콕 숙소 매물 을 저렴하게 구한 썰로 포스팅에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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