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정보
안녕하세요.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정보 확실히 알고 계신가요? 국민 은행 네트워크 환전 후기 및 태국 유심칩 변경을 위한 갤럭시 컨트리락 해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관련 포스팅을 적어보고자 한다. 진에어 위탁수화물 및 기내수화물 정보를 포함해 다른 항공사의 수화물 규정을 이전 포스팅에서 작성해 보았다. 진 에어 항공사가 동남아 및 아시아권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수화물 허용랑 면에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필수적으로 숙지해둬야 할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내용에 대해 적어보겠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생활속에서 쓰이는 물품들을 기내수화물 혹은 위탁수화물에 넣어 공항으로 향하곤 한다. 하지만 전자담배 및 리튬 배터리, 성냥, 라이터 등의 물건들이 항공위험물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를 위반하면 최대 2천만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다행인지 아닌지 나의 경우는 벌금을 내 본 경험은 없다. 하지만 이런 사항들을 무시할 수 없기에 기내수화물 및 위탁수화물 에 넣게 될 물품들에 대해 대표적인 2가지만 살펴보고자 한다. 만일 위의 리스트에 해당하는 물품이 있다면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 사이트에 접속해 더욱 상세히 알아보고 신고 할 것을 권한다.
리튬 배터리/보조 배터리 를 위탁수화물로 부치는 분들이 꽤나 있다. 물론 의도적으로 그런 것 보다는 몰라서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 리튬 배터리의 경우 기타 위험성 물품으로 위탁수화물로 부칠수 없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기내로 휴대할 것을 권한다. 물론 위의 표와 같이 리튬 배터리도 그 종류가 다양해 위탁수화물로 부칠수 있는 종류도 있다. 아직까지 불시로 가방 검사를 해 벌금을 내거나 벌금을 내는 것을 목격한 경험은 없다.
하지만 비행기는 나 혼자 탑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보조 배터리 특히 리튬 전지는 확인 후 짐을 꾸려보도록 하자. 전자공구에 내재되어 있는 배터리의 경우도 최근 민감한 품목으로 분류되는 것 같은데 내 짐 중에는 위의 리스트에 해당하는 것이 없는지 잘 확인해 보길 바란다.
공항에서 100ml 이상의 용기에 액체류 를 반입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버리는 것을 보았다. 물론 액체류의 반입 사항에 대해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으신 것 같다. 액체류의 경우 100ml 이하의 용기를 1L짜리 지퍼백에 담을수 있는 양이라면 기내로 허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500ml 또는 1L의 용기에 100ml 의 액체가 담겨 있다면? 안타깝지만 쓰레기통 행 이다. 따라서 아끼는 화장품 또는 향수 등을 기내로 반입하고자 한다면 100ml 이내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갈 것을 명심하자. 이 밖에도 가위, 면도날 등의 날카로운 물건에 대해 기내로 반입을 금지하는 물건들이 있는데 항공권 예매 가 마무리 된 분이라면 해당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기를 바랍니다.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관련 내용에 대해 적어 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언급했던 내용중에 이해가 가지 않거나 의문스러운 점은 비행 출발 전 카운터나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해서 물건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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